AIMMED(에임메드) - 디지털 치료제 국내 기업

  오늘은 국내 디지털 치료제 분야 비상장 중소기업 AIMMED(에임메드) 편입니다. 1999년에 설립되었는데, 지금까지 소개한 스타트업과는 달리 20년이 넘는 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편과 마찬가지로, 현황, 주요 제품, 투자자, 보유 특허를 간략히 알아볼게요.

AIMMED(에임메드)

 

현황

에임메드는 2019년 설립된 비상장 중소기업으로 시리즈 A까지 총 180억 원 이상을 투자받았습니다.

주로 보험사를 대상으로 B2B 위주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오다가,  2015년 무렵 디지털 치료제로 피보팅하여, 디지털 치료제 사업부를 신설했습니다. NUROW 제품은 ADHD 전두엽 기능을 개선하는 모바일 게임이며,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중입니다. Sommz 제품은 불면증 치료용이며,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연동 가능한,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앱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과 공동 개발 중이며, 2021년 11월 ~ 2022년 상반기사이에 효과 입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2022년 하반기에 판매허가를 받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서비스

B2B 헬스케어 서비스 및 ADHD, 불면증 치료용 디지털 치료제

 

투자자

한투PE, 한화자산운용, TS인베스트먼트  등

 

특허

인지 기능 재활 훈련 방법 및 장치(10-2018-0034597)

 

맞춤형 인지 기능 검사 및 재활 훈련 평가 방법(10-2019-0150696)

 

파이프라인

출처: AIMMED 홈페이지. Pipeline